개요
벳푸 온천의 역사는 8세기에 편찬된 '분고국 풍토기'에도 그 이름이 등장할 정도로 깁니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상처 입은 무사들이 치료를 위해 찾는 요양지로 알려졌습니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 항구와 철도가 정비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근대적인 온천지로 발전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도시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탕연기 풍경과 압도적인 용출량입니다. 원천 총수는 2,200여 곳, 하루 용출량은 약 8만 3천 킬로리터로 모두 일본 제일을 자랑합니다. 이 풍부한 온천 자원은 '벳푸 핫토'라 불리는 8개의 개성 넘치는 온천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수질과 분위기가 달라 온천 순례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대표적인 온천수질과 효능
벳푸 온천 마을에서는 단순 온천, 염화물천, 탄산수소염천, 유황천 등 전 세계에 존재하는 10종류의 온천수질 중 7종류가 솟아납니다. 이러한 다양성 덕분에 목적에 따라 다양한 효능의 온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칸나와 온천의 증기탕이나 묘반 온천의 진흙탕 등 독특한 입욕법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베인 상처
- 수족냉증
- 피부건조증
- 아토피성 피부염
- 만성 습진
- 위장 기능 저하
- 내당능 이상(당뇨병)
온천수 특징과 최적의 방문 시기
벳푸의 온천은 풍부한 용출량 덕분에 많은 시설에서 원천수를 그대로 흘려보내는 '겐센 가케나가시' 방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천 온도가 매우 높은 곳이 많아 시설별로 물을 섞는 등 적정 온도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무색투명한 탕부터 파란색,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깔의 온천이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연중 내내 즐길 수 있지만, 겨울에는 도시 전체가 탕연기에 휩싸여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 '벳푸의 탕연기'는 국가 중요 문화적 경관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봄과 가을은 날씨가 좋아 산책이나 관광과 함께 온천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오시는 길
분석서가 등록된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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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 및 현지 음식
- 지고쿠 메구리(지옥 순례): 우미 지고쿠(바다 지옥), 치노이케 지고쿠(피의 연못 지옥) 등 자연의 경이를 느낄 수 있는 관상용 온천.
- 유케무리 전망대: 벳푸 시내와 피어오르는 탕연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 명소.
- 벳푸 로프웨이: 쓰루미다케산 정상까지 연결. 사계절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음.
- 벳푸 해변 모래찜질: 해안에서 따뜻한 모래에 몸을 묻는 독특한 입욕 체험.
- 토리텐: 닭고기 튀김. 오이타현에서 유래한 소울 푸드.
- 지고쿠무시 요리(지옥찜 요리): 온천 증기로 식재료를 쪄내는 건강하고 감칠맛 나는 요리.
- 벳푸 냉면: 일본식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현지 면 요리.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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